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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조종사 첫 비행도 안전하게 “맞춤형 항공지도”
국토부, 훈련생 비행안전 강화·교육활동용 항공지도 제작·배포
2018년 07월 12일 (목) 15:53:49 김성 기자 ks@kookto.co.kr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3일부터 훈련조종사들의 비행안전을 강화하고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종사 양성기관이 많은 무안공항 및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항공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도로, 산, 하천 등의 지형과 훈련공역 등이 표기된 훈련비행용 항공지도는 해당 지역의 비행경험이 많은 관련 대학교수와 비행훈련교관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작성했다.

또한, 비행훈련에 필요한 내용과 훈련조종사들이 비행 중 자신의 위치와 위험이 될 수 있는 지상 장애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서남쪽 해안지역에 밀집된 훈련공역과 무안, 광주, 여수, 사천, 목포 등 인근 공항의 정보, 항행안전시설과 무선통신주파수 정보 등도 수록했다.

임홍묵 항공정보과장은 “비행훈련 전용지도 제작을 통해 항공조종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훈련용 지도를 처음으로 제작한 만큼 연내에 지도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 등도 실시해 훈련용 지도를 계속 보완해 가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작대상 지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울진 비행훈련원 주변 경북․강원지역과 양양공항 주변 강원지역 등이 포함된 비행훈련전용 항공지도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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