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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 표준품셈 제·개정 조사연구 추진
엔지니어링 사업의 적정 대가 현실화 마련
2018년 06월 19일 (화) 10:26:43 허문수 기자 hms@kookto.co.kr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 품셈관리센터는 최근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제·개정을 위한 조사연구 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엔지니어링분야 표준품셈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품셈은 엔지니어링 사업대가 산정의 기본원칙인 실비정액가산방식의 인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엔지니어링 사업대가를 현실화하기 위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를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한바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는 지난 4월 수요조사 등을 통해 18년도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조사연구 대상 항목으로 국토계획, 건축기계설비, 교통, 수자원개발(하천), 해양조사, 정보통신공사감리 등을 정했다.

또한 선정된 각 품셈의 제․개정을 위하여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 한국교통기술사협회, 한국하천협회, 한국해양조사협회, 한국정보통신감리협회 등 관련 전문단체를 조사연구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품셈관리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엔지니어링 품셈 조사연구와 더불어 전문가협의회, 부문위원회 등을 통하여 품셈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발주청, 사업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표준품셈심의위원회’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보고 후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품셈관리센터는 이번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제·개정 조사연구를 시작으로 정부 등 발주기관과 사업자, 양자가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가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엔지니어링 품셈의 실태 파악, 품셈구조의 표준화, 실수요 중심의 품셈 중·장기 정비 계획을 수립 등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마련함으로써 엔지니어링 사업의 적정 대가를 현실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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