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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연내 공공임대상가 'LH 희망상가' 187호 공급
2018년 06월 08일 (금) 09:03:34 김성 기자 ks@kookto.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기 공공임대상가인 'LH 희망상가' 187호를 연내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장기간 지속하는 취업난과 심각해지는 둥지내몰림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를 LH가 저렴한 조건으로 장기 임대하는 것이다.

    공공지원형의 경우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 기업에 시세의 50% 수준에서 상가를 임대하고, 영세 소상공인에는 시세의 80% 수준에서 공급한다.

    일반형은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예정가격을 하한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신청자가 입찰한 금액에 맞춰 임대료를 결정한다.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모두 최고 2년 계약 후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할 LH 희망상가는 지난 4월 공고한 하동읍 내 상가 5호를 포함해 28개 단지, 총 187호에 이른다.

    공급 대상 대부분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이 입주하는 행복주택 단지 내에 위치해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특히 총 67호가 공급되는 하남 미사지구 C3 행복주택 단지 내 상가는 입지여건이 좋아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LH는 희망상가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날 서울 가좌 행복주택 LH 희망상가 시범사업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했다.

    LH 박상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기부와 소진공의 교육, 컨설팅을 결합한 풀패키지형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져 일자리 창출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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