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0.17 수 12:34
> 뉴스 > 뉴스 > 건설·부동산
     
4월 서울 주택거래 '반토막'…양도세 중과전 집팔기 기저효과
2018년 05월 17일 (목) 13:26:26 우유정 기자 wyj@kookto.co.kr

 4월 다주택자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자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떨어졌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만2천347건으로 전달에 비해 48.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1만4천844건에 비해서는 16.8% 감소했고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21.4% 줄어든 것이다.

    주택 소유자들이 작년 연말부터 올해 3월까지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서둘러 집을 팔면서 거래량이 부쩍 늘었으나 지난달 세 부담이 늘어난 이후부터는 주택 처분이 줄어들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4월 수도권 거래량은 3만7천45건으로 전달 대비 31.6%,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6.1% 줄었고 지방은 3만4천706건으로 전달보다 10.2%, 작년 동기 대비 3.4% 감소해 수도권의 거래량 감소폭이 더 컸다.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7만1천751건으로 작년 동월(7만5천381건)과 5년 평균치(9만976건) 대비 각각 4.8%, 2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거래량은 전달인 9만2천795건에 비해서는 22.7% 줄어들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4만6천368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0.9%, 연립·다세대는 1만4천684건으로 13.1%,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699건으로 8.4%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5만3천609건으로 작년 동월 13만4천383건 대비 14.3% 증가했으나 전달 17만8천224건에 비해서는 13.8%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0%로, 작년 동월(43.3%) 대비 3.3%포인트 줄었고 전달(40.6%)에 비해서는 0.6%포인트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 전세(9만2천231건)는 작년보다 21.1%, 월세(6만1천378건)는 5.5%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10만2천132건)은 작년 동월 대비 14.3%, 지방(5만1천477건)은 14.3% 증가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유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국토해양신문(http://www.kookt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구독신청 | 찾아오시는길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17 성우빌딩 5층 (여의도동 15-12) , 관리자메일 : hkh@kookto.co.kr , 대표 : 허광회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문의전화 : 02-783-0008 팩스 : 02-783-2281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53 , 사업자번호 : 107-13-70831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광회
Copyright 2007 국토해양신문.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